볼 곳도 먹을 곳도 많았던 오키나와 여행 2탄! 시작합니다~!
호텔에서 짐만 놓고 바로 나와서 국제거리로 고고씽.
오키나와에서 유명한 뱀술등을 구경하며 거닐다가 ㅎ
뭔가 맛있는 냄새가 나는 음식점으로 들어감 ㅎ
여기에 명함들이 엄청 많음 ㅎㅎ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갔다는 이야기 ㅎㅎ
분위기 내면서 난 칵테일 우리 신랑은 오레온 맥주 드링킹 ㅎㅎ
식전에 먹는 것들 ㅎㅎ 나는 그냥 그랬음 ㅎㅎ
흠.. 프레쉬 해 보이는 고기 ㅎ
신랑은 옆테이블 고기가 더 맛나 보인다며 ㅋㅋ
요것도 메인 디쉬 나오기 전 칵테일 새우? 라고 하는거 ㅎㅎ 그냥 그랬음 ㅎㅎ
요 스프는 좀 맛났음 ㅎㅎ 위에 빵 과자 맛남 ㅎ
칵테일 새우 하나에 스프 한스푼 ㅎ
이제부터 불쇼 시작 ㅎㅎ
음식이 철판에 구워지는 동안 샐러드 컴온 ㅎ
이제 드디어 고기 굽기 ㅎㅎ
우리가 시킨건 스테이크랑 랍스터 같이 나오는 코스여서 요렇게 메인 요리 완성 ㅎ
배가 진짜 거의다 찼을 때... 밥이 볶아져 나왔다 ..ㅎㅎ
요렇게 첫날부터 배불리 먹은 우리둘 ㅎㅎ 야무지게 남은 밥은 투고 박스에 포장해 와서 호텔에서 밤에 야식으로 먹었다 ㅎㅎ
내일은 만자모(万座毛) 라고 1만명이 앉을 수 있을 만큼 넓은 곳이라는 뜻을 가진 바다 옆 공원같은 곳에 갔다 ㅎ
To be continued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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